탈모 극복 머리감는 방법 6단계, 풍성한 머리를 위한 노력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제대로 머리 감는 방법에 대해 배워본 적이 있으신가요?
90%의 사람들은 어릴 적 보고 배운 방법으로 머리를 감습니다.
샴푸를 손에 덜어내고 머리를 감고 헹구는 정도이죠
우리는 매일매일 머리를 감고 있지만 머리를 제대로 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잘못된 샴푸 습관을 가지게 되면 두피가 간지럽거나 탈모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탈모가 있다면 탈모 극복을 위한 필수로 알아야 되고 관리해야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 감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탈모 극복 머리 관리방법 1 : 빗질하기
머리감기 전 빗질은 중요합니다.
샴푸 전 빗질을 통해 두피를 자극하여 자극을 통해 두피의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피지 배출에 도움이 되며 두피가 깨끗해지는 딥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엉킨 머리 때문에 빠지지 않아야 할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대한 모발 학회 의사 20인이 쓴 책에 따르면 빗질과 브러싱으로 탈모가 생기지 않으며 오히려 빗질은 두피의 먼지와 묵은 각질 세포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며 모발을 건강하게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머리 감기 전 빗질을 해주시되 단 빗살의 끝이 너무 뾰족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 상처가 나거나 과도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끝이 둥글게 처리된 빗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 탈모를 부르는 나쁜 습관 6가지와 예방법
탈모 극복 머리 관리방법 2 : 물 온도
머리를 감을 때 가장 좋은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미온수로 감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로 머리를 헹궈야 모공이 닫혀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반면에 뜨거운 물로 설거지를 해야 기름이 잘 닦이듯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아야 머리에 유분기가 잘 제거된다는 말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둘 다 사실이 아닙니다.
찬물로 머리를 감게 되면 모공이 닫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머리를 감고 화장실을 나오면 실내온도에 맞게 모공은 다시 열리게 됩니다.
어차피 열릴 모공이므로 오히려 찬물로 인한 자극이 두피에 더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뜨거운 물도 잘 씻기는 것은 사실이나 두피는 열에 강하지 않아서 이 역시 좋지 않습니다.
탈모 극복 머리 관리방법 3 : 샴푸 전 물로 충분히 적셔 주기
머리 감기 전 물로 대충 적시지는 않으신가요? 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때를 밀기 전에는 몸을 충분히 불려 주어야 하듯 마찬가지로 머리를 감기 전에도 충분히 불려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두피를 불려주게 되면 어떤 장점들이 있을까요?
첫번째로 깔끔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습니다.
두피는 각종 이물질로 인해 먼지와 기름으로 굳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물로 충분히 적셔주면 쌓여있는 먼지와 각질도 불려주어 두피를 더욱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샴푸를 적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샴푸를 적게 사용하는 것이 두피의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일단 머리를 충분히 불려주지 않으면 거품이 적게 나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샴푸를 사용하게 됩니다.
건국대에서 진행한 샴푸와 두피의 연구에 따르면 머리에 남겨진 샴푸의 계면활성제 성분이 두피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여 각종 두피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샴푸 전 물로 충분히 적셔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탈모 극복 머리 관리방법 4 : 2분 기다렸다가 깨끗이 헹궈 주기
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머리를 감을 때 거품만 내고 짧게 샴푸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샴푸하는 습관이 탈모 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일반 샴푸의 경우 2-3분, 약용 샴푸의 경우 5분 이상 충분히 두피와 접촉할 시간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샴푸의 계면활성제 성분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두피를 깨끗이 청소해 주지만 결코 좋은 성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2분이라는 시간은 안전하게 두피를 충분히 불릴 수 있는 시간입니다.
샴푸의 세척 시간이 두피에 충분히 작용하며 깔끔한 세척이 가능합니다.
그러고 나서 잔여물 없이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올바른 샴푸의 사용법 입니다.
탈모 극복 머리 관리방법 5 : 머리를 꼭 말려 주기
많은 분들이 귀찮음을 이유로 머리를 잘 말리지 않는데요,
두피가 축축한 상황에서는 세균 번식이 쉽다고 경고합니다.
땀과 분비물이 뒤엉켜 모공을 막고 탈모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말리지 않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자면 통풍이 되지 않고 온도가 올라가 세균의 사랑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젖은 머리를 말리지 않고 외출하게 되면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달라붙는 환경이 됩니다.
그러니 귀찮으시다면 두피만이라도 꼭 말리시길 바랍니다.
탈모 극복 머리 관리방법 6 : 머리 자주 감기
머리를 감는 행위는 탈모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므로 탈모와 연관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지나친 샴푸는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지만 탈모와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샴푸나 자극에 의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생명이 끝나 원래 빠질 머리였던 것입니다.
오히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니 두피가 지성인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온 후에도 머리를 감아주면 좋습니다.
하루1번만 머리를 감는다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이 먼지와 피지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탈모에 좋은 여러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탈모가 없으신 분들도 위에 언급된 사항들은 두피에 좋은 루틴이니 따라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탈모가 있어 머리가 많이 빠지다 보면 세탁기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세탁기 청소를 업체에 맡기면 비용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됩니다.
그런분들은 아랫 글을 참고하시어 탈모인이 일반이 되는날까지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