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토입니다.
여러분은 1년에 책을 얼마나 읽으시나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장 쉬운 핑계는
그러면서 1년에 책 한 권 읽을까 말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이렇게 깐깐한 분들에게는 e-lnk 방식의 전자책(이북) 리더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북 리더기 크레마 시리즈의
입니다.
이북 리더기의 장점을 설명하는 건 약간 무의미해 보이기 때문에 가장 원하실 것 같은 크레마 사운드업/ 그랑데/ 카르타의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충전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 단말기, 설명서가 동봉 되어 있고요.
크기는 한 손에 잡히는 아주 미니멀한 사이즈로 보이지만 6인치 화면에 가졌고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10만원대 초반에 가장 기본적인 이북 리더기입니다.
홈버튼과 좌우에 물리키가 달려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물리키 매니아라서 매우 환영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180g 무게를 가졌기 때문에 한 손으로 들거나 쉽게 운용이 가능합니다.
6.8 인치
265 ppi 해상도
E-ink 를 지원하는 HD 해상도
안드로이드 4.4 소프트웨어
1Gb RAM
8기가에 내장메모리 (최대 32Gb)
Wifi 2.4Ghz/5Hz (Wifi 5)
블루투스 지원
CTM (색 온도 조절)
TTS 사운드북 지원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충전
페이지 물리키가 없음
약 0.8 인치 사이즈가 더 큰데 한눈에 봐도 사이즈의 차이가 있습니다.
크레마 사운드업과의 차이점은 CTM 색온도 조절 기능인데요.
아무래도 책은 오랫동안 눈을 사용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집중도에 따른 피로도가 굉장합니다.
그런데 장시간사용 한다고 생각하면 색온도 눈 건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겠죠 .
이런 색 온도를 조절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습니다.
홈 버튼을 제공하고 페이지를 넘기는 물리 버튼이 따로 없어서 외관상으로는 깔끔하지만 터치가 불편하거나 고장의 우려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e-ink 태생적 환경이 태블릿류의 컬러 디스플레이보다 느리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신다면 적응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6.8 인치의 큰 사이즈만큼 글자를 크게 보거나 만화책을 볼 때 시원시원한 화면이 필요한 전자책에 어울리는 이북 리더기입니다.
크기가 크기만큼 210g의 무게를 가졌으며,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가 200g 정도인 것을 고려해보면 그렇게 부담되는 무게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북 리더기 중 가장 최신 제품입니다.
6인치
300 ppi 해상도
E-ink 를 지원하는 HD 해상도
안드로이드 4.4.2 소프트웨어
1Gb RAM
8기가에 내장메모리 (최대 32Gb)
Wifi 2.4Ghz/5Hz (Wifi 5)
블루투스 지원
CTM (색 온도 조절)
TTS 사운드북 지원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충전
Gyro 센서
크레마 단말기 최초로 자이로 센서가 들어갔습니다.
자이로 센서가 위로 잡든 옆으로 잡던 화면 방향을 인식해서 정방향으로 보여 준다는 건데 6인치 300 ppi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크레마 단말기 중 제일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넓은 베젤 때문에 디자인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신 한 손으로 컨트롤이 가능한게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버튼은 상단에 전원 버튼 우측면에 홈버튼 그리고 책을 넘기는 물리키 버튼이 전면에 배치가 되어 있고요. 작은 리셋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서있을 때나 한 손으로 봐야 할 때 자이로 센서가 있어서 오른손, 왼손 아무 손으로나 사용이 가능하고 직관적인 물리키와 파지영역 때문에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게는 194g으로 일반 스마트폰의 무게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예스24의 정가 기준으로
이렇게 3가지 제품이나 있으니 고르기가 정말 어려우실텐데요.
300ppi 선명도를 자랑하는 크레마 카르타 G 를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기능과 6.8cm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는 그란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이북 리더기를 쓰시는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블루투스 리모콘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북 리더기와 태블릿을 비교 하시는데요.
이북 리더기는 책보는 용도로 나온것이므로
디스플레이에서 보여주는 화면이 훨씬 더 피로감이 적고 덜 자극적인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물론 그래픽 높은 사진이나 미디어 게임 등은 태블릿이 비교할 수 없이 차이납니다.
허나 최신형 스마트폰 카메라는 있지만 DSLR 액션캠을 사는 용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리더기도 다르게 보이실 거라 생각듭니다.
악마의속삭임처럼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것을 가지고 싶어 젤 좋은 기종을 구매하시고 싶으시겠지만, 사양적인 부분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며 일부 기능의 차이로 느껴집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부 기능적인 면이나 램의 차이가 있지만 단순히 북 리더기로만 이용한다고 하신다면, 크레마 사운드업으로도 충분히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기의 선택과 사용 용도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고민해보시고, 자신의 환경에 따라 합리적으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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