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냄새나는 이유 3가지와 해결방법

에어컨 냄새 나는 이유와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블토입니다.

이제 최대 온도가 30도가 넘는 날씨가 시작됐어요.

그래서 이제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틀어야 되는 계절이 왔는데 에어컨을 틀어도 때 냄새가 나는 것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오래된 분들은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데 새 제품인데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어떻게 그걸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원리부터 여러분들께 말씀 드리도록 할게요.

이번 글에서는 진짜 쉽게 에어컨의 구조부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다 보시면 에어컨 냄새 대해서는 여러분들도 박사가 될 수도 있어요.

에어컨의 원리

에어컨의 원리 와 냄새 이해하려면 일단 두 가지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려야 돼요.

바로 증발과 응결입니다.

벌레에 물리고 나면 그 부분이 이렇게만 빨갛게 부어 오르고 그 부분이 화끈화끈 열이 나잖아요.

그럴 때 바르는 약을 바르면 시원해 지는 이유는 엘리멘터리라고 불리는이 알콜 성분 때문이에요.

알코올이 피부에서 증발하게 되면서 주변에 열을 빼앗기 때문인데,

액체가 기체로 증발하게 되면 주위에서 열을 빼앗아 갑니다.

증발을 영어로 하게 되면 에바포레이터 아니라고 얘기하고 이베포레이션 뭐 이런 식으로 발음해요.

포레이션 일어나면 주변에 열을 빼앗아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응결입니다.

차가운 물질이 따뜻한 공기하고 만나면 그 따뜻한 공기가 만나는 쪽에 물이생겨요.

이거를 응결이라고 그러는데
차가운 얼음물 생수통 겉에 이슬이 생기는 거랑 같은 원리에요.

그래서 만약에 에어컨과 연결돼 바람을 계속 불어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방울들의 주변에 있는 냄새나 이물질들이 막 달라 붙겠죠.

응결과 증발

지금부터 이 응결과 증발 두 가지 현상을 가지고 에어컨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안을 보면 안에 은색 철판 있습니다.

아까 얘기했던 증발이 일어나는 곳이에요.

밖에서 액체상태로 들어온 냉매가 여기에서 기체상태로 변하면서 신뢰있는 뜨거운 열기를 가져가는 거예요.

에바포레이터 증발이란 뜻이잖아요.

그래서 여기를 에바포레이터라고 하는데 손으로 만져 보면 손에 물기가 되게 많이 나옵니다.

에바포레이터는 항상 스페어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에바포레이터에 때문입니다.

물이 계속해서 생기다보면 주변이 물바다가 되잖아요.
물바다가 되는 걸 막기 위해서 별도의 배관이 있어 가지고 바깥으로 빼 줍니다.

그런데 문제가 배관에 있는 모든 물이 밖으로 배출 되지 않아요.

그래서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 1순위는 어쩔 수 없이 에바포레이터 생기는 물 때문이에요.

에어컨 냄새 나는 이유

지금 여러분이 이제 에어컨의 원리에 대해서 얘기를 했고 에어컨 냄새가 발생하는 원인 세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냄새 나는 이유

주변에는 발 냄새가 될 수도 있고 음식 냄새가 될 수가 있고 방귀 냄새가 됐든 실내에는 공기 자체가 냄새가 날때 에어컨을 통과하게 되면, 그 안에 냄새가 쌓여서 발생하는 문제
에어컨 안에 생기는 물이 충분히 건조가 되지 않았을 때 안에 곰팡이가 생겨서 냄새가 나는 경우
에어컨 안쪽에 공기가 지나는 경로에 이물질이 끼어서 공기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그 냄새까지 같이 나오는 경우

에어컨 냄새 해결방법

각각의 원인별로 해결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에어컨 냄새 해결방법 1 : 내부의 냄새가 쌓였을 경우

첫 번째 에어컨 에바포레이터 겉에 있는 물기에 냄새들이 계속 쌓여 가지고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 원인는 에어컨이 냉방 중일 때는 별로 냄새가 안나는데
에어컨이 냉방이 아니라 송풍 모드로 플레이가 꺼져서 바뀌면 그때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왜냐면 에어콘이 냉방모드 라면 그 에바포레이터라고 하는 곳에서
계속 물이 새는 되기 때문에 그 물이 약간 냄새를 바깥으로 못 나가게 하는 코팅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그 물에 냄새가 막혀냄새들이 바깥으로 나오는 경우인데
에어컨을 켜지 않았을 때는 냄새가 안나다가 온도로 내렸을때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다시 별거없습니다.

평소에 실내 공기를 환기를 시켜주는 방법 뭐 그 정도 밖에 없어요

에어컨 냄새 해결방법 2 : 에어컨 내부 물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우리가 흔히 에어컨 냄새라고 하는 것은 이 첫 번째 원인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이 두 번째 원인 때문입니다.

바로 에어컨 내부에 물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 때문인데요.

습한 곳에서는 곰팡이가 이렇게 자라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에어컨 구조자체가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안에 곰팡이는 생길 수밖에 없어요.

에어컨을 틀면 내부가 계속 습한 상태로 유지가 되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관리해주시는 방법은 에어컨을 껐을 때 내부를 충분히 건조시키는 방법이예요.

요즘 출시되는 에어컨들은 자동건조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자동건조 건 뭐냐면 전원을 껐을 때 송풍 모드로 바람을 계속 불어 가지고
안에 에바포레이터에 있는 물을 조금씩 이렇게 말려 주는 그런 기능이에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에어컨들은 꺼도 계속 바람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자동건조기능이 돌아 가는가 보다 하면 됩니다.

자동건조 시간은 제품에 따라 다르긴 한데
만약에 충분하지 않다 싶으면은 더 여러분이 수동으로 송풍 모드로 돌려 주는 것을 권장해요.

오래된 에어컨들은 자동건조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전원 끄기 전에 수동으로 송풍 모드로 전환하여 한 10분에서 20분이든 충분히 송풍모드를 틀어 놓고 예약을 해 가지고 자동으로 꺼지게 설정해 놓는걸 권장드려요.

이렇게 해야 안에 남아 있는 물기 때문에 곰팡이가 안 생기거든요.

우리가 젖은 수건이나 걸레 같은 경우 여기저기 이렇게 많이 넣어 놓으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같은 원리 입니다.

이미 여러분들의 에어컨에 곰팡이가 서식을 했다면
곰팡이는 가만히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계속 증식을 하거든요.
점점 더 양이 많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별도로 청소를 해 줘야 되는데 에어컨을 열어 가지고 안에 약품을 충분히 넣은 다음에 에어컨을 계속 틀어 줘야 되는거예요.

에어컨 청소는 셀프로 하면 되지만 이게 안 익숙하다면 업체 별도로 맡기는 거 권장드려요.